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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운세와 궁합 삼재년도 본문

띠별 특징

개띠 운세와 궁합 삼재년도

kinissue 2022. 7. 30. 14:13

"띠"란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地支"를 상징하는 동물 이름으로 붙여서 부르는 것으로 모두 12띠가 있습니다.

 

12 동물은 차례대로 자"子"(쥐), 축"丑"(소), 인"寅"(범),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잔나비), 유"酉"(닭), 술"戌"(개), 해"亥"(돼지)입니다.

 

"개띠"는 술년생"戌年生"으로 계절은 24절기의 "한로"부터 "입동"까지, 시간은 "19시부터 21시", 방위는 서북서"西北西", 오행은 금"金", 음양은 양"陽"입니다.

 

 

개띠 특징

 

개띠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예의가 바르고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이 많으며 고상하고 격이 높은 인상을 준다.

 

품위와 조화를 소중히 여기는 인격자가 많으며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언제나 냉정한 판단을 하는 특징이 있다.

 

어떠한 상황이든 공평한 태도를 유지하는 개띠생들은 대인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감도 강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고 무엇이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이다.

 

항상 정직하고 일관적으로 타인을 대하며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활기차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잘난 체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주변 상황에 타협하고 본인이 맞은 일은 최선을 다해 결과를 돌출한다.

 

하지만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으로 돌변하고 고집이 매우 강하고 충동적인 성격은 주변을 당황시킨다.

 

또한 내면에는 주변 사람들을 적 아니면 친구라는 이분법적 시각으로 고정하고 항상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비관론에 빠지기 쉽다.

 

또한 자신이 결정을 내린 일이라면 조금 불합리하더라도 절대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없고 스스로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끝까지 진행한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는 인색하지 않지만 그에 따른 대가를 끊임없이 기대하기도 하는데 손익계산을 분명히 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끈기와 열정이 부족하고 다소 게으른 경우도 보여주며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만 치중하는 허영심도 단점으로 부각된다.

 

개띠 직업은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서 협상을 하는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외교관이나 로비스트, 에이전트 등의 일이 적성에 맞다.

 

 

개띠 궁합

 

"개띠"의 원진살"元嗔煞"(서로 만나면 이유 없이 미워하는 액운) 궁합은 "뱀띠"이며 상충살"相沖煞"(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다투게 만드는 관계)은 "용띠"이다.

 

개띠와 서로 어울리는 궁합은 육합"六合"과 삼합"三合"에 의해 "토끼띠", "호랑이띠(범띠), "말띠"이다.

 

 

개띠 삼재

 

개띠 삼재"三災"(9년마다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3가지 나쁜 액운)는 "잔나비띠해"에 들어와 "닭띠해", "개띠해"를 거쳐 나간다.

 

최근 해를 기준으로 알아보면 개띠 삼재는 2004년~2006년, 2016년~2018년, 2028년~2030년 그리고 다시 9년마다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삼재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은 아닌데 사주에 따라 복삼재로 바뀌기도 한다. *나이에 3이나 7이 들어가면 "복삼재"가 되고 4, 5, 6이 들어가면 "파산 삼재"라고 하여 더욱 조심한다.

 

 

개띠 운세

 

개띠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12년 주기로 다음과 같은 운세 속에 살아가게 된다.

 

쥐띠해(2020년)는 개띠생에게 매우 좋은 기운이 넘치기 때문에 하는 일은 순조롭게 풀리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풍족하다.  예상하지 못하는 행운이 이어지기 때문에 나날이 행복하지만 큰 손실의 수가 따라다니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거나 다른 사람을 빌려주는 것은 좋지 않다.  가정에서는 다소 다툼의 기운이 있지만 걱정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소띠해(2021년)는 진행하고 있는 일에서 극과 극의 상황이 돌출되고 경제적으로도 이득과 손실이 크게 존재하여 혼란스럽다.  또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기간으로 특히 충동적인 행동이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자제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범띠해(2022년)는 행운의 기운이 크지는 않지만 항상 곁에 머무르는 시기로 진행하고 있는 일은 안정권에 들어오고 모든 상황이 교요하고 평탄하다.  하지만 새로운 기운을 맞이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가는 조금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는 있다.

 

토끼띠해(2023년)는 지금까지의 일이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면 큰 행운이 따라오게 된다.  특히 크게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야망을 품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용띠해(2024년)는 주변 많은 사람들이나 세력들과 경쟁이나 다툼이 지속되는 기간으로 싸워 이기기는 쉽지 않으나 어느 정도 타협은 가능하다.  자신의 고집을 꺾고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현실에 타협하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건강에도 조금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된다.  하지만 해가 저물수록 해답이 보인다.

 

뱀띠해(2025년)는 먹구름 속에서 밝은 햇살이 비추는 형상으로 그동안 눈앞에 놓인 골치 아팠던 문제들이 예기치 못한 행운으로 풀리고 경제적으로도 회복된다.  또한 미래에 크게 이득을 주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니 주변 다가오는 사람을 세심히 살펴야 된다.

 

말띠해(2026년)는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한 단계 격상하게 되고 주위에 따르는 사람도 많아지게 된다.  경제적 이득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또한 평판도 상승한다.

 

양띠해(2027년)는 개띠생에게 다소 지루할 정도로 평온하게 흘러가는 기간인데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만남이 성사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잔나비띠해(2028년)는 그동안 많은 상황에서 자신이 행동했던 정직한 결과가 있는 기간인데 크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운이 따르지는 않는다.  가정에서는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 있고 새로운 가족 구성원도 맞이하게 된다.

 

닭띠해(2029년)는 좋지 못한 기운이 따라다니는 기간으로 하는 일은 진척이 없고 새로운 골치 아픈 일도 떠맡게 된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 주변 사람들과 다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시키기는 어렵고 오히려 상대방은 대결로 인식하게 된다.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 기간이다.

 

개띠해(2030년)는 외부적인 요인이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기간으로 다소 순조롭게 흘러가지만 승진 시험이나 자격증 등의 시험을 준비하면 능력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된다.  자신이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발표하면 크게 평가받는 등 주위의 신망을 얻기도 하지만 물질적인 이득은 별로 없다.

 

돼지띠해(2031년)는 개띠에게 크게 혼란스러울 것은 없지만 많은 일이 눈앞에 놓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바쁘다.  움직이는 만큼 일의 결과도 있으니 걱정할 것은 없지만 모든 일이 자신의 손을 거쳐야 되기에 더욱 정신이 없다. 예상하지 못한 것이나 포기했던 일에서 경제적 이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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