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G 트윈스 선수 연봉 순위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공개한 2024 시즌 KBO리그 등록 선수 513명(신인, 외국인 제외)의 평균 연봉은 역대 최고액인 1억 5,495만 원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는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1억 9,00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KT(1억 7,033), SSG(1억 6,979), 롯데(1억 6,951)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한화(1억 6,335), 삼성(1억 4,919), KIA(1억 4,164), 두산(1억 3,988), NC(1억 3,322), 키움(1억 2,245) 등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킹은 8년 총액 170억에 한화와 계약하며 국내 무대로 복귀한 한화 류현진 선수와 LG 박동원 선수가 각각 2024년 연봉 25억으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동원 선수는 4년 총액 65억에 계약했지만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액) 등의 영향으로 이번 시즌 연봉을 몰아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 KBO 리그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삼성 구자욱/KT 고영표 20억, 두산 김재환 15억, 롯데 박세웅 13억 5천, 롯데 전준우 13억, SSG 박종훈 11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2024년 시즌 LG 트윈스 등록 선수들의 연봉 순위와 외국인, 신인 선수들의 계약 내용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등번호, 2024 연봉, *다년 계약 총액
(지난 대비 인상률 %)

 

LG 트윈스 포수 연봉순위

 

27번 박동원 25억 *4년 65억

30번 허도환 1억 (동결)

55번 김범석 3300 (10%)

32번 전준호 3300 (3.1%)

44번 김성우 3100 (3.3%)

 

LG 트윈스 투수 연봉순위

 

20번 최원태 4억 (14.3%)

16번 정우영 3억 2000 (-20%)

01번 임찬규 2억 *4년 50억

11번 함덕주 2억 *4년 38억

42번 김진성 2억 *2년 7억

13번 최동환 1억 3000 (23.8%)

21번 이우찬 1억 2500 (4.2%)

47번 김윤식 1억 2000 (-20%)

18번 백승현 9200 (100%)

54번 유영찬 8500 (174.2%)

28번 윤호솔 7000 (-19.5%)

50번 이지강 6800 (88.9%)

00번 김유영 6700 (-29.5%)

39번 박명근 6500 (116.7%)

25번 배재준 6000 (-20%)

12번 김대현 5700 (-8.1%)

26번 이상영 5000 (동결)

29번 손주영 4300 (4.9%)

46번 강효종 3800 (15.2%)

35번 김영준 3600 (-5.3%)

45번 김진수 3200 (6.7%)

58번 성동현 3200 (3.3%)

48번 진우영 3000

49번 정지헌 3000

40번 이종준 3000

37번 이믿음 3000

 

LG 트윈스 내야수 연봉 순위

 

10번 오지환 3억 *6년 124억

02번 문보경 3억 (76.5%)

04번 신민재 1억 1500 (139.6%)

06번 구본혁 7000 (동결)

53번 김민수 6000 (-4.8%)

07번 손호영 4500 (-4.3%)

14번 송찬의 3600 (-10%)

05번 김주성 3500 (2.9%)

36번 김성진 3100

43번 김태우 3000

64번 김대원 3000

56번 손용준 3000

 

LG 트윈스 외야수 연봉 순위

 

22번 김현수 10억 *4년 90억 +2년 25억

17번 박해민 6억 *4년 60억

51번 홍창기 5억 1000 (70%)

08번 문성주 2억 (110.5%)

52번 이재원 7000 (-17.6%)

15번 안익훈 5500 (7.8%)

62번 최승민 4000 (21.2%)

66번 김현종 3000

 

한편 2024 시즌 LG 트윈스 외국인 선수는 "오스틴 딘"(130만 달러), "케이시 켈리"(150만 달러) 선수와 각각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100만 달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계약금, 옵션 포함)

 

그리고 LG 트윈스 신인 선수들의 계약금은 김현종 1억 5천, 손용준 1억, 김대원 7천, 정지헌 6천, 배강 5천 등이며 신인 연봉은 일괄 3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