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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프로야구 KBO 10개 구단 등록 선수 519명(신인 38명, 외국인 선수 30명 제외)의 평균 연봉은 2024년보다 3.7% 상승한 역대 최고액인 1억 6071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는 SSG(22,125), 삼성(18,411), 기아(17,779), 롯데(17,530), 한화(17,448), kt(15,796), 두산(15,079), LG(14,465), NC(12,437), 키움(8,931) 순이었습니다. *단위:만원 구단별 연봉 상위 28명의 평균 연봉은 2억 660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8% 상승했으며 SSG는 10개 구단에서 가장 높은 3억 9111만 원이었습니다. SSG 김광현 선수는 2025년 연봉 30억으로 1위였으며 다음은 삼성 구자욱, kt ..

한국 프로야구 KBO 2025 시즌 투수 연봉 순위는 SSG 김광현 선수가 30억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은 한화 류현진, KT 고영표 선수가 각각 연봉 20억이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롯데 박세웅 13억 5천이며 SSG 박종훈, 롯데 김원중 선수는 연봉 11억, 롯데 한현희 선수는 10억, 한화 엄상백 9억 등의 순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년 계약 선수들이 샐러리캡 등의 이유로 연봉을 일정하게 나눠서 받는 것이 아니고 그 밖의 계약금이나 옵션 등의 비중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시즌 연봉 1위 김광현 선수도 4년(2022~25년) 총액 151억(옵션 20억 포함)에 계약했는데 2022년에 연봉 81억을 몰아서 받았고 2023년 10억, 2024년 10억, 그리고 2025년에 연봉 30..

야구에서 유격수는 2루수와 3루수 사이에 내야수비를 하는 포지션으로 영어로는 'Shortstop', 약어로는 'SS', 번호는 6번으로 표시합니다. 수비수 중에서 유격수는 수비 비중이 가장 많은 포지션으로 타격보다는 수비의 능력이 더욱 중요시되는데, 물론 타격까지 좋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다른 포지션도 마찬가지겠지만 수준급 유격수인 경우 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LG 오지환 선수는 6년 총액 124억에 사인하며 구단 최고 몸값 선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시즌 한국 프로야구 유격수 포지션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16을 살펴보겠습니다. KIA 김규성 연봉 65001997년 3월 8일, 185cm/88kg  롯데 전민재 연봉 75001999년 6월 30일, 181cm..

포수"Catcher"는 공을 타자에게 던지는 투수"Pitcher"의 공을 받는 포지션으로 영어 약어로 C, 기록지에서 수비번호는 2입니다. 물론 포수의 역할이 단순하게 투수의 공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공의 구질을 선택하고, 수비 위치를 리드하며 또한 도루저지와 마지막 홈플레이트를 저지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포수는 포지션의 특성상 많은 장비를 갖추고 불편한 자세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이 소모되며 위험부담도 있기 때문에 사실 많은 선수들이 기피하는 포지션입니다. 그만큼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도 포수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반대로 상위권 레벨의 선수들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합니다. 두산 포수 양의지 선수는 계약기간 6년 총액 최대 152억에 계약했는데 KBO 리그 선수 중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ttsburgh Pirates'는 1882년 창단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입니다. 피츠버그는 지금까지 월드 시리즈 우승을 5회(1909, 25, 60, 71, 79) 기록했는데 마지막 우승이 1979년으로 매우 까마득한 과거의 일입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국내 야구팬에게도 매우 친숙한 구단인데 2010년 박찬호 선수가 처음으로 해적 유니폼을 입었으며 강정호, 박효준, 최지만 그리고 2022년부터는 배지환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에서 26위인 약 1억 159만 달러(약 1488억)로 스몰마켓 구단입니다. 지금부터 피츠버그 선수 연봉 순위와 배지환 선수의 ..

이번 시즌 한국 프로야구 KBO 선수 평균 연봉은 1억 607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7% 상승한 역대 최고액으로 조사되었습니다.(신인, 외국인 제외) SSG 랜더스는 10개 구단에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2억 2125만 원이었으며 다음은 삼성(1억 8411), 기아(1억 7779), 롯데(1억 7530)입니다. 또한 다음은 한화(1억 7448), KT(1억 5796), 두산(1억 5079), LG(1억 4465), NC(1억 2437), 키움(8931) 등의 순이었습니다. 선수 개인별 2025년 연봉 순위는 SSG 김광현(30억), 한화 류현진(20억), KT 고영표(20억), 삼성 구자욱(20억), SSG 최정(17억), 두산 양의지(16억), 롯데 박세웅(13.5억), LG 박동원(12억) 선수..

2025년 KBO 리그에 등록한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 6,071만 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3.7% 상승한 역대 최고 금액으로 조사되었습니다. SSG는 평균 연봉이 2억 2125만 원으로 1위였으며 다음은 삼성, 기아, 롯데, 한화, KT, 두산, LG, NC 순이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등록 선수 49명의 평균 연봉이 8,931만 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25년 키움 선수 연봉 순위는 이형종(6억), 원종현(5억), 최주환(3억), 송성문(3억), 이원석(3억), 이용규(2억) 선수 등의 순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키움 선수 계약 총액 순위는 원종현(4년: 25억), 이형종(4년: 20억), 김재현(6년: 10억), 이원석(2년: 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