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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 특징

소띠 운세와 궁합 삼재년도

kinissue 2022. 7. 21. 12:57

띠는 12 동물이 반복되는데 순서대로 자"子"(쥐), 축"丑"(소), 인"寅"(범),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잔나비), 유"酉"(닭), 술"戌"(개), 해"亥"(돼지)이다.

 

띠가 바뀌는 날은 역법에 의해 24절기의 첫째 절기 입춘"立春"으로 매년 양력 2월 4일 경이다.

 

소띠는 12 띠 중에서 두 번째 띠로 축년생"丑年生"이며 달은 12월, 계절은 24절기의 "소한"부터 "입춘"까지, 시간은 "01시부터 03시", 방위는 북북동"北北東", 오행은 토"土", 음양은 음"陰"이다.

 

소띠 특징

 

소띠의 성격은 신중하고 견실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성공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위험한 모험보다는 성실하게 노력해서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하는 스타일로 전형적인 대기만성형이다.

 

현실적이며 책임감이 강하며 야심이 강하기 때문에 어떠한 조직이나 단체에서도 최고의 지위까지 목표를 설정한다.

 

특히 소띠는 40대 이후에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운이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절제력도 매우 강하다.

 

매사에 신중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향이 있으며 모든 결정은 완전히 준비한 이후에 선택하기 때문에 결혼이 늦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냉정한 성향이 있고 비사교적이며 특히 모든 일을 원칙에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유통성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고집이 매우 강하며 세상을 어둡게만 보거나 앞으로의 일이 잘 알 될 것이라는 비관주의에 빠지기 쉽다.

 

또한 신중함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이리저리 재다가 놓치는 경우도 많다.

 

소띠 궁합

 

소띠의 원진살"元嗔煞"(이유 없이 서로 미워하는 액운) 궁합은 "말띠"이며 상충살"相沖煞"(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관계)은 "양띠"이다.

 

소띠와 궁합이 좋은 띠는 육합"六合"과 삼합"三合"에 의해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함께 하기에 아주 좋은 짝이다.

 

소띠 삼재년도

 

소띠 삼재"三災"(9년마다 돌아오는 3가지 재해)는 "돼지띠해"에 시작해 "쥐띠해", "소띠해"까지 3년 동안 머물다가 나가게 된다.

 

최근 연도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2007년~2009년, 2019년~2021년, 2031년~2033년이 소띠 삼재다.

 

소띠 운세

 

소띠의 매년 다음과 같은 운세가 반복되는데 "쥐띠해(2020년)"는 하는 일마다 매우 잘되고 지금까지의 많은 어려운 문제들도 해결되기 때문에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소띠해(2021년)"는 많은 계획들이 사소한 어려움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하고 심신이 지칠 수 있지만 예기치 못한 경제적 이득이 있으며 가정에서도 즐거운 소식이 있다.

"범띠해(2022년)"는 여기저기에서 태클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새로운 시작보다는 지금까지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기간이다.

 

"토끼띠해(2023년)"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찜찜하게 남아있지만 비교적 회복되는 기간으로 꾸준한 발전이 예상된다.

 

"용띠해(2024년)"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기간으로 몸도 마음도 바쁘지만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순탄하게 흘러간다.

 

"뱀띠해(2025년)"는 많은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 미래가 보이는 시기이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실망할 수 있는 기운이 있다.

 

"말띠해"는 길흉화복이 뒤섞여있고 감정 기복도 강한 매우 혼돈스러운 기간이므로 건강에 특히 조심해야 되는 시기이다.

 

"양띠해"는 많은 문제들이 풀리고 다시금 평화가 찾아오지만 경제적으로는 큰 손실의 수가 있으니 금전적인 거래는 매우 조심해야 된다.

 

"원숭이띠해"는 예상하지 못한 행운과 좋은 기운이 한꺼번에 밀려오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시작해도 순조롭게 풀리며 또한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한 단계 격상하게 되는 행운의 해이다.

 

"닭띠해"는 다소 이상한 상황이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지며 다소 혼란스럽지만 한 발짝 물러서서 지켜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나쁘지만은 않은 기간이다.

 

"개띠해"는 이동의 기운이 있어 많은 기간을 가족과 떨어져 있거나 집에서 멀리 있는 지역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가까운 사람과 같이 있으면 다툼의 기운이 있으니 오히려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돼지띠해"는 소띠에게 매우 바쁘고 정신없는 기간인데 성과는 없고 또한 주변 많은 사람들과의 의견 충돌이 일어나 심신이 지치게 된다. 하지만 미래의 큰 행운의 기운을 맞이하는 기간이므로 더욱 바쁘게 많은 일을 벌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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