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 프로야구 포수 연봉 순위

포수"Catcher"는 공을 타자에게 던지는 투수"Pitcher"의 공을 받는 포지션으로 영어 약어로 C, 기록지에서 수비번호는 2입니다.

 

물론 포수의 역할이 단순하게 투수의 공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공의 구질을 선택하고, 수비 위치를 리드하며 또한 도루저지와 마지막 홈플레이트를 저지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포수는 포지션의 특성상 많은 장비를 갖추고 불편한 자세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이 소모되며 위험부담도 있기 때문에 사실 많은 선수들이 기피하는 포지션입니다.

 

그만큼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도 포수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반대로 상위권 레벨의 선수들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합니다.

 

두산 포수 양의지 선수는 계약기간 6년 총액 최대 152억에 계약했는데 KBO 리그 선수 중에서 류현진(8년 총액 170억) 선수에 이어 전체 2위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계약 총액 기준

 

지금부터 KBO 한국 프로야구 리그 포수 포지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 계약기간=총액(계약금 옵션 포함 총액)

출생, 신체

 

두산 양의지 & 6년=152억

1987년 6월 5일, 179cm/85kg

 

 

롯데 유강남 & 4년=80억

1992년 7월 17일, 182cm/88kg

 

 

LG 박동원 & 4년=65억

1990년 4월 7일, 179cm/92kg

 

 

한화 최재훈 & 5년=54억

1989년 8월 27일, 178cm/82kg

 

 

NC 박세혁 & 4년=46억

1990년 1월 9일, 181cm/86kg

 

 

KT 장성우 & 4년=42억

1990년 1월 17일, 187cm/100kg

 

 

삼성 강민호 & 4년=36억

1985년 8월 18일, 185cm/100kg

 

 

KIA 김태군 & 3년=25억

1989년 12월 30일, 182cm/92kg

 

 

KT 강백호 연봉 7억

1999년 7월 29일, 184cm/98kg

 

한국 프로야구 포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SSG 김민식 & 2년=5억, SSG 이지영 & 2년=4억, 키움 김재현 & 6년=10억, KIA 한준수 연봉 1억 4000입니다. 

 

또한 다음은 두산 김기연, NC 김형준 각각 연봉 1억 1000, 한화 이재원 1억, 롯데 정보근 7700, KT 김준태 7500, NC 안중열 연봉 6600, KIA 한승택, 삼성 이병헌 각각 연봉 6500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