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세계기록과 세계랭킹 순위

한국 육상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는 2021년 8월 1일 도쿄올림픽에서 2.35m를 뛰어넘으며 이진택 선수가 보유하고 있던 2.34m의 기록을 24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또한 2022년 2월 5일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는 2.36m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현재 높이뛰기 세계기록은 쿠바 국적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선수가 1993년 7월 27일 살라망카(ESP)에서 기록한 2.45m입니다.

 

높이뛰기 세계기록 순위 다음으로는 카타르 "무타즈 에사 바르심" 선수가 2.43m이며 또한 우크라이나 "보단 본다렌코", 스웨덴 "패트릭 셰베리", 독일 "디트마르 뫼겐부르크" 선수가 각가 2.42m를 기록했습니다.

 

지금부터는 현재 높이뛰기 세계 랭킹 순위 Top 10을 알아보겠습니다(World Athletics의 최근 성적 기준 랭킹)

 

순위, 선수, 개인 최고기록
출생, 국적, 현재 랭킹포인트

 

1위: 주본 해리슨, 2.36m
1999년 4월 40일, 미국, 1434

 

 

2위: 무타즈 에사 바르심, 2.43m
1991년 6월 24일, 카타르, 1420

 

 

3위: 지안마르코 탐베리, 2.39m
1992년 6월 1일, 이탈리아, 1382

 

 

4위: 우상혁, 2.36m
1996년 4월 23일, 대한민국, 1376

 

 

5위: 해미쉬 케르, 2.36m
1996년 8월 17일, 뉴질랜드, 1372

 

높이뛰기 세계 랭킹 6위부터는 자야스 루이스 엔리케(쿠바), 토비아스 포티(독일), 셸비 매큐언(미국),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 아카마츠 료이치(일본)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