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00m 200m 세계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

올림픽 육상 종목 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를 뛰는 100m 달리기 종목은 마라톤과 함께 육상의 꽃이라 불릴 만큼 가장 인기가 높은 종목입니다.

 

인간 탄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100m 달리기는 세상에서 가장 빠를 사나이를 결정하는 육상 종목으로 200m와 함께 단거리 육상 종목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100m 종목에서 10초대의 벽을 깬 선수는 공식적으로 1968년 6월 멕시코올림픽에서 "짐 하인스" 선수의 9.95초입니다.

 

이후 많은 선수들이 10초대의 벽을 돌파했는데 특히 "우사인 볼트"선수는 100m 세계 신기록을 9.58초까지 단축했으며 또한 200m 세계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육상 세계 100m, 200m 세계 신기록 Top 3와 한국 선수들의 육상 단거리 기록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선수, 기록

기록 달성년도, 출생

 

육상 100m 세계 신기록 Top 3

 

우사인 볼트 "Usain Bolt" 9.58초

2009년, 1986년 8월 21일 자메이카

아사파 포웰 "Asafa Powell" 9.74초

2009년, 1982년 11월 23일 자메이카

모리스 그린"Maurice greeme" 9.79초

2012년, 1974년 7월 23일 미국

 

육상 200m 세계 신기록 top 3

 

우사인 볼트 "Usain Bolt" 19.19초

2009년, 1986년 8월 21일 자메이카

 

요한 브레이크"Yohan Blake" 19.26초

2011년, 1989년 12월 26일 자메이카

 

노아 라일스"Noah Lyles" 19.31초

2022년, 1997년 7월 18일 미국

 

여자 육상 100m 세계 신기록 top 3

 

그리피스 조이너"Florence Griffith joyner" 10.49초

1988년, 1959년 12월 21일 미국

 

일레인 톰프슨헤라"Thompson Herah" 10.54초

2021년, 1992년 6월 28일 자메이카

 

셰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Fraser Pryce" 10.60초

2021년, 1986년 12월 27일 자메이카

 

여자 육상 200m 세계 신기록 top 3

 

그리피스 조이너"Florence Griffith joyner" 21.34초

1988년, 1959년 12월 21일 미국

 

셰리카 잭슨"Shericka Jackson" 21.41초

2023년, 1994년 7월 16일 자메이카

 

일레인 톰프슨헤라"Thompson Herah" 21.53초

2021년, 1992년 6월 28일 자메이카

 

육상 100m 한국 신기록은 2017년 김국영 선수가 기록한 10.07초이며 200m 한국 신기록은 2018년 박태건 선수가 기록한 20.40초입니다.

 

또한 여자 육상 100m  신기록은 1994년 이영숙 선수의 11.49초이며 200m 기록은 2009년 김하나 선수의 23.69초입니다.

 

한편 육상 경기 중에 뒷바람이 풍속 2.0m 넘어서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