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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

kinissue 2024. 9. 20. 16:04

이번 시즌 한국프로배구 여자부 등록선수는 7개 구단 총 103명이었으며 평균 보수는 지난 시즌보다 약 6% 상승한 1억 6100으로 나타났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강소휘 선수는 각각 보수 8억(연봉 5억+옵션 3억)에 계약하며 여자부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페퍼저축은행 박정아 7억 7500(4억 7500+3억), IBK기업은행 이소영 7억(4억 5천+2억 5천), 현대건설 양효진 6억(4억+2억),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5억 5천(4억 4천+1억 1천) 등의 순이었습니다.(연봉+옵션)

 

남자부 등록 선수 108명의 평균 보수는 2억 2300이었으며 최고 보수는 대한항공 한선수(7억 5천+3억 3천)가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여자부 샐러리캡(구단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은 옵션캡 6억과 승리수당 3억 포함 총 29억이며, 남자부는 옵션 16억 6천 포함 총 58억 1천이 적용됩니다.

 

흥국생명 선수 1차 등록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19억 6800이며 옵션은 5억 6900으로 총 25억 3700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부터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와 외국인 선수 계약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백넘버, 선수, 보수총액

연봉+옵션, 포지션

 

4번 서채현 4000

3700+300, 세터

 

14번 정윤주 5000

4500+500, 아웃사이드히터

 

20번 박수연 5200

4200+1천, 리베로

 

21번 임혜림 5200

4700+500, 미들블로커

 

13번 박혜진 6000

4700+1300, 세터

 

9번 변지수 6300

5300+1000, 미들블로커

 

1번 김다은 7000

5700+1300, 아웃사이드히터

 

19번 김미연 9000

7천+2천, 아웃사이드히터

 

18번 김다솔 1억 2000

1억 1천+1천, 세터

 

8번 도수빈 1억 3000

1억+3천, 리베로

 

7번 최은지 1억 6000

1억 3천+3천, 아웃사이드히터

 

3번 신연경 2억 1000

1억 6천+5천, 리베로

 

11번 김수지 3억 1000

2억 7천+4천, 미들블로커

 

6번 이고은 3억 3000

3억+3천, 세터

 

10번 김연경 8억

5억+3억, 아웃사이드히터

 

이번 시즌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는 6순위로 튀르키예 국적의 "투트쿠 부르주(191cm, OP)" 선수를 선택했으며, 아시아쿼터는 4순위로 중국 국적의 "루이레이 황(196cm, MB)"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 규정은 1년차 신규 선수는 25만 달러(약 3억 3200), 2년차 이상 재계약 선수는 30만 달러입니다.  또한 아시아쿼터는 1년차 10만 달러(1억 3300), 2년차 이상 12만 달러입니다. *수당, 보너스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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