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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단 연봉 순위(22-23)

kinissue 2022. 12. 29. 18:39

이번 시즌 여자 프로배구 7개 구단 등록 선수 107명의 평균 보수(연봉+옵션)는 약 1억 3천4백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무대로 복귀한 월드스타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과 연봉 4억 5천과 옵션 2억 5천을 포함 총액 7억에 계약하며 단숨에 보수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배구 선수 보수 총액 순위 다음으로는 이소영(6억 5천), 김희진(6억), 박정아(5억 8천), 양효진(5억), 강소휘(4억 5천), 임명옥(3억 5천), 배유나(3억 3천), 이고은(3억 3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들의 보수 총액(연봉+옵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한편 배구 포지션이 국제 표기에 따라 바뀌었는데 "센터"는 미들 블로커(MB), "레프트"는 아웃사이드 히터(OH), "라이트"는 아포짓 스파이커(OP), 세터(S)와 리베로(L)와 기존과 동일합니다.

먼저 이번 시즌 흥국생명 배구단 외국인 선수는 지난 시즌에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옐레나" 선수를 3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 계약은 규정에 따라 1년차(신규선수) 20만 달러(약 2억 5천), 2년차 이상(타팀, 동일팀 재계약) 30만 달러이다.(세금포함)

 

등번호, 선수, 보수총액(연봉+옵션)

포지션, 출생

 

10번 김연경 7억
아웃사이드 히터, 1988년 2월 26일

 

19번 김미연 1억 9000

아웃사이드 히터, 1993년 3월 5일

 

5번 김해란 1억 6000
리베로, 1984년 3월 16일

 

18번 김다솔 1억 2000
세터, 1997년 4월 14일

 

4번 이주아 1억 1000

미들블로커, 2000년 8월 21일

 

흥국생명 선수 보수(연봉+옵션) 순위 다음으로는 16번 박상미(8500), 8번 도수빈(8000), 15번 김채연(7500), 7번 김나희(7500),  3번 박혜진(6000), 6번 변지수(6000), 1번 김다은(52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은 14번 정윤주(5000), 11번 박현주(5000), 21번 임혜림(4500), 9번 박은서(4200), 20번 박수연(3200), 17번 김민지(3000), 수련선수 12번 김지우(2400), 2번 김서윤(24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그리고 2022년 12월 28일에는 흥국생명이 2023-24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GS칼텍스에 양도하고 이원정 선수(23번, 포지션:세터, 연봉: 5500)를 영입했습니다.


한편 2022-23 구단별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은 여자부 옵션캡 5억 포함 총 23억이며 남자부는 옵션캡 16억 6천을 포함 총 58억 1천입니다.


한편 남자 프로배구 평균 보수는 2억 2600이었으며 보수 총액 Top 5는 한선수(10억 8천), 정지석(9억 2천), 나경복(7억 6천5백), 황택의(7억 5천), 신영석(7억 5천)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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