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

2024-25 시즌 V-리그 여자부 등록선수 103명의 평균 보수(연봉+옵션)는 지난 시즌 대비 약 6% 증가한 1억 6100으로 나타났습니다.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강소휘 선수는 각각 여자배구선수 연봉 상한액인 총액 8억에 계약하며 공동 연봉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배구 보수 순위 다음으로는 페퍼저축은행 박정아(7억 7500), IBK기업은행 이소영(7억), 현대건설 양효진(6억)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여자배구단 샐러리캡은 20억이며 옵션캡 6억과 승리수당 3억을 포함해 총액 29억이 적용됩니다.

 

 

2024-2025 시즌 한국도로공사 등록 선수 연봉 총액은 19억 9300, 옵션 5억 9710 포함 보수 총액 25억 9010으로 조사되었습니다.(외국인선수 제외)

 

지금부터 한국도로공사 선수 연봉 순위와 외국인선수 계약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백넘버, 선수, 보수총액
연봉+옵션, 포지션

 

23번 김미진 3000

3천+0, 리베로

 

21번 이예은 4500

4500+0, 아웃사이드히터

 

2번 하효림 5500

5천+5백, 세터

 

18번 김세인 6800

6300+5백, 아웃사이드히터

 

11번 김세빈 8000

6500+1500, 미들블로커

 

4번 전새얀 9000

5천+4천, 아웃사이드히터

 

17번 김현정 1억 210

8천+2210, 미들블로커

 

6번 이윤정 1억 5000

1억+5천, 세터

 

12번 문정원 2억 5000

2억 2천+3천, 아포짓

 

8번 임명옥 3억 7000

3억 5천+2천, 리베로

 

10번 배유나 5억 5000

4억 4천+1억 1천, 미들블로커

 

97번 강소휘 8억

5억+3억, 아웃사이드히터

 

24-25 시즌 한국도로공사 외국인선수는 3순위로 불가리아 국적의 "메렐린 니콜로바(183cm, OP)"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쿼터도 3순위로 쿠바/카자흐스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191cm, OH)"선수를 지명했습니다.

 

한편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은 신규 계약 25만 달러, 재계약 30만 달러이며, 아시아쿼터 선수는 신규 10만 달러(약 1억 3300), 재계약 12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세금 포함, 보너스/수당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