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 연봉 순위

한국 남자 프로농구 KBL 2024~2025 시즌 등록 선수들의 연봉 현황을 살펴보면 문성곤(KT) 선수가 보수 총액 7억 5천으로 1위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허훈(KT), 강상재(DB) 선수가 각각 7억, 다음으로는 김선형(SK), 최준용(KCC), 허웅(KCC), 이대성(삼성) 선수각 보수 총액 6억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는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부산 KCC>가 31억 1500으로 유일하게 샐러리캡을 초과했습니다.

 

샐러리캡은 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의 상한선으로 이번 시즌에 29억이 적용되는데 부산 KCC는 10% 이내를 초과했기 때문에 초과금의 30%를 농구 발전기금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샐러리캡 소진율 다음으로는 SK 100%, KT 99.51%, DB 96.76%, 가스공사 95.58%, 소노 92.59%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들의 샐러리캡 소진율은 77.75%으로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지금부터 2024-25 시즌 창원 LG 선수 연봉 총액 순위와 외국인 선수 계약 규정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배번, 선수, 연봉+인센티브

 

23번 전성현 4억 4000+1억 1000

30번 두경민 2억 2400+5600

 2번  최진수 2억 1000+4000

 3번  장민국 2억+5000

11번 허일영 2억+5000

 5번  양준석 1억 2000+1000

16번 정인덕 1억+1000

 1번  유기상 8500+1500

 6번  한상혁 7000+500

31번 박정현 5600+800

9번 이승훈, 8번 박준형, 13번 이강현, 14번 김준형 4000

21번 이광진 1899

 0번  김종호 1687

 

 

창원 LG 외국인선수

 

50번 아셈 마레이"Assem Marei"

1992년 이집트, 206cm/113kg *재계약

 

86번 대릴 먼로"Darryl Monroe"

1986년 미국, 197cm/104kg

- 아시아쿼터

33번 칼 타마요"Carl Tamayo"

2001년 필리핀, 199cm/92kg

 

KBL 외국인선수 연봉 가이드라인은 1인 최대 60만 달러이며 2인 총액은 80만 달러의 제한을 받습니다. 또한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19만 5천 달러가 제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