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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아시아쿼터 선수 연봉

kinissue 2024. 10. 9. 02:58

여자배구 2024-25 시즌 7개 구단 등록선수 103명의 평균 연봉(옵션 포함)은 1억 6100으로 지난 시즌 보다 약 6% 감소했습니다.

 

구단별 선수들의 연봉 총액은 한국도로공사가  25억 901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IBK기업은행 25억 5720, 현대건설 25억 4900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흥국생명 25억 3700, 페퍼저축은행 23억 8600, 정관장 22억 7700, GS칼텍스 17억 2000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퀸은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 도로공사로 이적한 강소휘 선수로 총액 8억(연봉 5억+옵션 3억)에 각각 사인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페퍼저축은행 박정아 7억 7500, IBK기업은행 이소영 7억, 현대건설 양효진 6억,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5억 5천, 현대건설 정지윤, IBK기업은행 황민경 선수는 각각 4억 5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연봉

 

여자배구 새로운 외국인선수

 

다음으로 여자배구 외국인선수들의 연봉을 살펴보면 1년차(신규선수)는 25만 달러이며, 재계약하거나 다른 팀이 재지명하여 2년차 이상의 선수들은 30만 달러에 계약합니다.

 

또한 아시아쿼터로 영입된 선수들은 신규 10만 달러, 2년차 이상 12만 달러에 각각 계약하게 됩니다.(세금포함, Gross)

 

외국인선수 선발 과정은 한국여자프로배구에 뛰고싶은 선수들을 모집한 이후 한자리에 모아 기량을 평가한 이후 순서에 따라 지명하게 됩니다.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구슬을 추첨통에 넣어 뽑는 방식인데 지난해 7위 페퍼는 구슬 35개, 도로공사 30개, IBK 25개, GS 20개, 정관장 15개, 흥국 10개, 현대 5개의 구슬을 넣어 지명권 순서를 정합니다.

 

하지만 기존 소속팀과 재계약하는 선수들은 추첨 이전에 우선권이 부여되는데 현대건설과 GS칼텍스는 기존 외국인선수와 재계약을 선택했습니다.

 

 

지금부터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추첨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

1995년 3월 11일, 크로아티아, 191cm

 

2순위-정관장: 반야 부키리치 *재지명(도로공사)

1999년 6월 13일, 세르비아, 198cm

 

3순위-한국도로공사: 메렐린 니콜로바

2003년 5월 17일, 불가리아, 183cm

 

4순위-IBK기업은행: 빅토리아 댄착

2000년 1월 11일, 우크라이나, 191cm

 

5순위-흥국생명: 투트쿠 부르주

1999년 1월 15일, 튀르키예, 191cm

 

재계약-GS칼텍스: 지젤 실바

1991년 10월 29일, 쿠바/아제르바이잔, 191cm

 

재계약-현대건설: 모마 바소코

1993년 10월 9일, 카메룬, 184cm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신규 선수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1순위-페퍼저축은행: 장위

1996년 9월 25일, 중국, 197cm

 

2순위-IBK기업은행: 천신통

1994년 4월 8일, 중국, 178cm

 

3순위-한국도로공사: 유니에스카

1993년 3월 21일, 쿠바/카자흐스탄, 189cm

 

4순위-흥국생명: 황 루이레이

1996년 8월 5일, 중국, 196cm

 

5순위-GS칼텍스: 스테파니 와일러

1996년 1월 3일, 호주/독일, 195cm

 

재계약-현대건설: 위파위 시통

1999년 1월 28일, 태국, 174cm

 

재계약- 정관장: 메가왓티 퍼티위

1999년 9월 20일, 인도네시아, 1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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